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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고려후기 문신 구예의 부인 아주 신씨가 창건한 사찰.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묘소가 있는 고려 후기의 문신.
[개설]
구예(具藝)[?~?]는 고려 충숙왕 때의 문신으로 면성 부원군(沔城府院君)에 봉해졌다. 구예가 사망하자 부인이 구예의 묘소를 송악읍 가교리에 조성하고 신암사(申庵寺)를 세워 위패를 봉안하였다.
[가계]
구예의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구연(綾珚)의 일곱째 아들이다. 부인은 도염서 령(都染署令) 신진승(申晉升)의 딸 아주 신씨(鵝洲申氏)이다.
[활동 사항]
구예는 1317년(충숙왕 17) 구재삭시(九齋朔試)에 장원으로 급제하였다. 관직은 중대광 판전의시사(重大匡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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