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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불상과 보물을 간직한 충남 당진의 사찰 - 신암산 신암사(申庵寺)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고려후기 문신 구예의 부인 아주 신씨가 창건한 사찰.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묘소가 있는 고려 후기의 문신.
[개설]
구예(具藝)[?~?]는 고려 충숙왕 때의 문신으로 면성 부원군(沔城府院君)에 봉해졌다. 구예가 사망하자 부인이 구예의 묘소를 송악읍 가교리에 조성하고 신암사(申庵寺)를 세워 위패를 봉안하였다.
[가계]
구예의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구연(綾珚)의 일곱째 아들이다. 부인은 도염서 령(都染署令) 신진승(申晉升)의 딸 아주 신씨(鵝洲申氏)이다.
[활동 사항]
구예는 1317년(충숙왕 17) 구재삭시(九齋朔試)에 장원으로 급제하였다. 관직은 중대광 판전의시사(重大匡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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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2024-03-25 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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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고려문하주서 야은길선생 처 군부인 아주신씨 묘 |
금산 고려문하주서 야은길선생 처 군부인 아주신씨 묘
길재(吉再)는 고려 1353년(공민왕 2)에 출생하여 1419년(세종 원년)에 서거한 고려 말·조선 초의 유학자이자 문신이다. 자는 재부(再父), 호는 야은(冶隱) 또는 금오산인(金烏山人)이며, 고려 말의 유종(儒宗)으로 평가받던 이색(李穡)의 문인이다. 고려 왕조의 명운이 다할 것을 예견하여 일찌감치 벼슬을 버리고 은둔생활을 하였기에 정치적으로 그가 세운 업적은 많지 않으나, 패망해가는 고려에 대하여 절의를 지켰던 그의 삶은 조선 왕조 지식인들에게 큰 감명을 남겼다. 오늘날 학자에 따라 그를 빼고 도은(陶隱) 이숭인(李崇仁)을 포함시키는 경우도 있으나, 대체로 길재는 포은(圃隱) 정몽주(鄭夢周), 목은(牧隱) 이색과 함께 삼은으로 통칭되며 충의(忠義)의 화신으로 인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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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2024-03-22 5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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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종택 |
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shorts/FXU9BVNIVkE
오봉종택梧峰宗宅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87호 오봉종택은 아주 신씨 종가인 살림집과 서당인 낙선당, 오봉 신지제(申之悌)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신지제는 문과에 급제하여 예안현의 수령을 지냈으며,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모집하여 일본군과 맞서 싸웠다. 수령으로 있는 동안 많은 업적을 남겼고, 의성에 근무할 때 ‘장대서원’을 세워 지방 고을에 있는 자제들의 교육에 힘썼다. 아주 신씨 종가는 서당인 낙선당과 담장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고, 사당은 4각으로 두른 흙담 한가운데에 있으며 정남쪽을 바라보고 있다. 사당에는 오봉의 유품이 보관되어 있으며, 매년 음력 정월 8일에 제사를 지낸다.
종택에는 오봉 신시제(1562∼1624)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 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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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2024-03-13 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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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ic주변 봉양면 명소 고택(오봉종택)의성군의회 |
오봉 종택(梧峰宗宅)은 조선 시대의 문신인 신지제(申之梯)[1562~1624]를 파조로 삼고 있는 아주 신씨(鵝洲 申氏) 오봉공파(梧峰公派)의 종택이다. 살림집인 오봉 종택, 서당인 낙선당(樂善堂), 사당인 오봉 사당(梧峰祠堂) 등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낙선당과 종택이 좌우 나란히 배치되어 있고, 두 건물 사이 뒤쪽 언덕 위에 오봉 사당이 정남향으로 자리 잡고 있다. 낙선당은 전면 4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홑처마 팔각지붕 건물이다. 종택은 전체적으로 ㅁ자형 배치 형태를 취한다.우측 담장 사이에 난 서향한 대문채를 들어서면 사랑 마당을 사이에 두고 ㄱ자형의 사랑채가 남향하여 자리 잡고 있다. 전면 5칸, 측면 2칸 규모로 좌측은 맞배, 우측은 팔작지붕 건물이다. 사랑채 가운데 설치한 중문을 들어서면 안마당을 사이에 두고 一자형의 안채가 역시 남향하여 자리잡고 있다. 정면 5칸, 측면 2칸의 규모로 홑처마의 팔작지붕 건물이다.이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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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2024-03-13 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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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신씨 문중 68점 유물 의성조문국박물관에 기탁/ 안동MBC |
아주 신씨 문중이 자체 보관 중이던 68점의유물을 의성조문국박물관에 기탁했습니다.◀END▶유물 가운데는 조선 후기 문신 신열도에게내려진 사헌부 장령 등의 임명장과기탁자 신태수 씨의 어머니가 쓴『정씨문창록』이 포함돼, 중세 국어 연구에보탬이 될 것으로 박물관 측은 기대했습니다.신열도는 조선 후기 문신으로 병자호란이일어나자 인조를 호위해 남한산성에 들어가끝까지 항쟁할 것을 주장한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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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2024-03-13 6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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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신씨보첩(오봉종택 소유) |
영상보기 https://youtube.com/shorts/5T6xZ2_t-yw?si=DwO7aIBXMPaZ2RJL
족보는 부계를 중심으로 혈연관계를 도식적으로 기록한 계보로 조금씩 차이가 있는 보첩(譜牒)ㆍ세보(世譜)ㆍ세계(世系)ㆍ가승(家承)ㆍ가첩(家牒)ㆍ가보(家譜)ㆍ성보(姓譜) 등이 있습니다.
조선 초까지만 해도 왕실 정도에만 세보(世譜)가 있었을 뿐 사가에서는 극히 일부 집안 내력을 기록한 유사족보 가승(家乘) 정도만 구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조선 성종 때 과거 제도가 정비되고 양반(兩班)의 자손만 응시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족보는 양반가의 필수 자산(?)이 되었는데, 그럼에도 이때 족보는 지금 거의 남아 있지 않습니다.
종이가 오래 보존되지 못하는 성질도 있지만 족보는 가보였기에 소중히 관리되어 그 영향은 적고, 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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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2024-03-13 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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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_봉양면_구미리_옛날고택_종소리_신씨가문의_옛이야기 |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구미리에 있는 아주 신씨 오봉공파의 종택 건물. [개설] 오봉종택(梧峰宗宅)은 조선 시대의 문신인 신지제(申之梯)[1562~1624]를 파조로 삼고 있는 아주 신씨(鵝洲 申氏) 오봉공파(梧峰公派)의 종택이다. 살림집인 오봉종택, 서당인 낙선당(樂善堂), 사당인 오봉 사당(梧峰祠堂) 등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래 1987년 5월 13일에 오봉 사당만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87호로 지정되었으나, 오봉종택·낙선당·오봉 사당 모두가 종택의 구성 요소임이 감안되어 2004년 3월 11일 지정 명칭을 오봉종택으로 변경하고, 지정 내용을 사당 1동에서 종택 일곽[6동]으로 변경하였다.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위치] 오봉종택은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구미길 90[구미리 251]에 있다. 구미 삼거리에서 의성 소방서 방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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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2024-03-13 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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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명면 피실골 직산재 & 행갈마을 대지재사 |
대지재사 (大枝齋舍)
경북 예천군 호명면 행갈길 107 (직산리)조선 중기의 문신 허백당 김양진(1467∼1535) 선생께 제사드리기 위해 지은 건물이다. 김양진 선생은 여러 벼슬을 두루 거친 분으로 학행이 높고 청렴결백한 삶을 사셨다고 한다. 앞면 5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지붕선이 여덟 팔자 모양과 비슷한 팔작지붕이며 주변 건물들의 배치형태는 ㄷ자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물 안쪽 재료를 짜 맞춘 수법과 문짝을 다는 부분의 구조수법들이 조선 중기 건축양식을 잘 간직하고 있어 귀한 자료가 되는 건물이다.(문화재청)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86호예천 직산재 (禮泉 稷山齋)경상북도 예천군 피실길 60-25 (호명면)직산재는 안동김씨와 아주신씨 두 문중에서 함께 한 재사에서 하나의 산에 위치한 조상의 묘소를 수호하고 묘제를 올리고 있다는 점에서 민속적으로 독특한 사례이다. 16세기 초⋅중엽에 창건된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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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2024-03-13 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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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양면 장대리 마을 장대서원 |
이 서원은 1610년(광해군 2)에 국란의 극복과 선정을 베푸는데 앞장선 신지제(申之悌)가 후진을 가르치기 위하여 강당을 짓고 강서(講書)하던 곳이다. 장현광(張顯光)이 “藏待取藏 修以待之意也장대취장 수이대지의야”라 하여 장대서당(藏待書堂)으로 이름하였다. 1623년에 신지제가 63세로 돌아간 뒤 인근 지방의 사림들이 그의 덕을 받들어 모시는 곳이 없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1672년(현종 13)에 사당을 세워 경현사(景顯祠)라 하고 제향하였다. 1673년에(현종 14)는 정묘호란 때의 좌도의병장 이민성(李民宬)을 병향하였다. 1702년(숙종 28) 장대서원으로 승격하고 김광수(金光粹)와 신원록(申元祿)을 추향하였다.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던 것을 1987년에 묘우,1996년에 강당을 복원하였다. 향사는 매년 음력 2월 하순 천간이 정(丁)으로 된 날에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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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2024-03-13 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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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서원 향사 |
의성군 봉양면 장대리에 위치한 서원으로 조선 중기 문인인 신지제 를 추모하기 위한 서원.1669년(현종 10)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신지제(申之悌)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사우를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72년(현종 13) 이민성(李民筬)을 추가배향하고, 1685년(숙종 11) 인근의 사우에 모셔져 있던 김광수(金光粹)와 신원록(申元祿)의 위패를 옮겨와 함께 제향하였다.당시의 경내 건물로는 경현사(景賢祠)·명륜당·동재(東齋)·서재(西齋)·신문(神門)·전사청(奠祀廳) 등이 있었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 (고종 5) 훼철된 뒤 복원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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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2024-03-13 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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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구미마을 |
아주신씨(鵝洲申氏) 의성군(義城郡) 봉양면(鳳陽面) 귀미리(龜尾里) 마을
의성군 봉양면(鳳陽面) 중심인도리원(桃李院)에서 의성읍 방향 동북쪽으로 불과 2Km 떨어진 곳 5번 국도변에 그모습이 매우 예스런 전통 반촌이있다. 바로 아주신씨(鵝州申氏) 집성촌인 구미리(龜尾里)이다. 1612년에 오봉(梧峰) 신지제(申之悌. 1562-1624) 공이 택리(擇里)한 이 마을에는 지금도 고색창연한 와가(瓦家)와 누정(樓亭)들이 즐비할 뿐더러 도와(陶窩) 신정주(申鼎周. 1764-1827)가 그 터의 내력에 대해 기술해 놓은 동지격(洞志格)의 구장지(龜莊志)도 전해온다.
아주신씨(鵝洲申氏)는 경상남도거제시를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시조는 거제도 아주현(鵝洲縣)의 토호 신영미(申英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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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2023-11-22 9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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