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익휴(申益休)의 관직(官職)에 대해서는여느 성씨의 문중에서도 대단하다고 말할만큼 큰 벼슬이다 이 벼슬의 인물치고 나라에서 인정하는 문헌이나 나라에서 찬술한 역사서 같은 데서 대게 보게된다 신익휴는 금자광록대부(金紫光祿大夫) 라는 문관(文官)에게 그것도 학문에 뛰어난 사람에게 제수하는 대부(大夫)의 벼슬이 있다 그가 군공(軍功)을 세워 아주군이 되었다는 신익휴를 아주신씨의 시조로 받드는 측에서 기록을 한 것이 있는데 군공이었다면 무관(武官)으로서 큰 벼슬을 제수받았을 뿐이고 문관 그것도 학문에 뛰어난벼슬아치에게 제수하는 것을 받았다는 것이 참으로 이해가 안가는 것이다
그러나 신익휴는 어느 유명인물의 문집(文集)에서나 여러 종류의 역사서에서는 한 줄의 글도 볼 수 없다
현 정부에서 직접 정부기관으로 둔 국사편찬위원회가 있다 이 기관은중앙관서 교육과학부의 최고역사기관이다 이 국사편찬위원회에다가 신익휴(申益休)에 대하여 문의를 한 적이 있었다 실존인물인 그 사실여부에 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