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 울산도호부사를지낸 문신. [가계] 본관은 아주(鵝洲). 자는 망구(望久), 호는 고송(孤松)·낙선당(樂善堂). 증조할아버지는신응규(申應奎)이고, 할아버지는신몽득(申夢得)이다. 아버지는승지를 지낸 신지제(申之悌)이며, 어머니는 조지(趙址)의딸 함안조씨(咸安趙氏)이다.아내는 이민환(李民寏)의 딸 영천이씨(永川李氏)이다. [활동 사항] 신홍망(申…
조선시대의 문신. 1639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 주서를 거쳐 1646년 정언이 되었다. 이어 사헌부에 재직 중 도승지 이시매의 탄핵으로 벽동에 유배되었다. 본관아주(鵝州). 자 망구(望久). 호 고송(孤松). 의성(義城) 출생. 1627년(인조 5) 진사시(進士試)에 합격, 천거로 참봉(參奉)에 임명되었으나 부임하지 않았고 1639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 주서(注書)를 …
신홍망의 간찰 <선현유묵(先賢遺墨)>은 16권 329점으로이루어진 첩장본(帖裝本)으로 안동지방에서 수집된 것으로 <하회간찰(河回簡札)>이라고도불린다. 선현유묵에는 조선시대 우리 선현들의 생활사를 볼수있기에 옛 사람의 사생활의 실태는 이러한 서간첩(書簡帖)이 아니고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중요한 사회사…
[정의] 울산광역시 중구북정동에 있는 조선 후기 울산도호부사신홍망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개설] 신홍망(申弘望)[1600~1673]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이 아주(鵝洲)이고, 자는 망구(望久)이며, 호는 고송(孤松)이다. 1639년(인조17) 별시 문과에 급제했다. [건립 경위] 신홍망은 1657년(효종 8) 1월부터 같은 해 9월까지울산도호부사(蔚山都護府使)…
오봉은 조선 중기의 문신 신지제(申之悌,1562∼1624)의 호로, 소장 전적은 신지제와 아들 신홍망(申弘望, 1600∼?)및그 후손과 관련된 필사원본(筆寫原本)과 고문서이다. 2003년 3월 3일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45호로 지정되어, 의성군 봉양면구미리 오봉종택에 소장되어 있다. 신지제는 의성 출신으로 본관은 아주(鵝洲)이며, 1589년(선조 22) 증광문…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45호이다. 경상북도의성군 봉양면 구미리 오봉 종택에 있는 전적류이다. 조선 중기의 문신 신지제(申之悌: 1562~1624), 그의 아들 신홍망(申弘望: 1600~?) 그리고 그 후손이 관련된 필사 원본과 고문서가해당된다. 신지제는 본관은 아주 호는 오봉이며 광해군 때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지냈고 인조 때는 승지를 지냈다 8종 5책 78매로
[정의] 16~17세기의성아주 신씨(鵝洲 申氏) 가문 출신의 신지제(申之悌)·신홍망(申弘望) 부자 및 그 후손과 관련된 전적(典籍)과 고문서(古文書). [개설]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구미리에 위치한 오봉 종택(梧鳳宗宅)에 소장되어 있는 전적과 고문서 자료이다. 오봉 종택은 의성 출신의 문신이자 학자인 신지제…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정호인의 시문집.[편찬/발간 경위] 1790년(정조 14) 정호인의 후손들이 편집·간행하였다. 권두에 이헌경(李獻慶)의서문과 권말에 송이석(宋履錫)·이만운(李萬運)의 발문이 있다. [서지적사항] 2권 1책. 목판본. 국립중앙 도서관·장서각 도서·규장각 도서 등에 있는데, 이 중 규장각 도서는 필사본이다. [내용] 권1에 시 60수, 서(書) 5편, 기(記) …
[정의] 경상북도 의성지역과 관련하여 1945년 이전에 작성된 옛 문서. [개설] 경상북도 의성 지역과 관련된 고문서 작성 지역은 조선 시대의 경상도의 의성현(義城縣)과 비안현(比安縣), 상주목(尙州牧)의 속현(屬縣)이었던 단밀현(丹密縣), 예천군(醴泉郡)의 속현이었던 다인현(多仁縣), 그리고 용궁현(龍宮縣) 일부이다. …
[정의] 조선 후기 의성출신의 관료. [가계] 본관은 아주(鵝洲). 자는 순부(順夫), 호는 오봉(梧峰). 고려충신 효자 신우의 후예이고, 구미파조(龜尾派祖) 신광귀(申光貴)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신몽득(申夢得)이고, 부인은 함안 조씨(咸安 趙氏)이다. 아들은 신홍망(申弘望)이고, 형제로는 신지효(申之孝), 신지신(申之信), 신지의(申之義), 신지행(申之行), 신지경(申之敬), …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에서공자의 사상과 관련하여 행해지는 학문과 의례 및 활동 일반. [개설]유교는 자기 수양을 통한 경세 치민의 도리를 밝힌 공자의 가르침이다. 흔히 유교가 내성외왕(內聖外王), 즉 안으로는 자기를 닦아 성인의 경지에 이르고 밖으로는그 덕을 실천하여 문물과 제도를 만들어 만민을 교화할 …
가대인(家大人)의 외할아버지[外王考] 형조 참판 자암(紫岩) 이공(李公)이 돌아가신지 45년이 되었는데 묘에 비석이 없었다. 그 손자 이중염(李重燫)씨가 행장을 나 이옥(李沃)에게 주면서 말하기를, “우리 할아버지의 탁월한 공렬과 많은 덕망을위하여 오래도록 없어지지 않도록 꾀하는 데 자네 같이 생각을 다하고 힘…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에있는 사적(史蹟)을 후세에 알리기 위해 나무·돌·쇠붙이 등에 글을 새겨 놓은 것.[개설] 비(碑)는 기록한 재질에 따라 목비(木碑)·석비(石碑)·철비(鐵碑)로 구분되나 우리나라에 전해지고 있는 것은 대부분 돌에 새긴 석비이다. 또한우리나라의 비는 대부분 기념비적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조상…
[정의] 경상북도 의성지역과 관련한 1945년 이전 편찬 기록 자료와 서적. [개설] 경상북도 의성 지역의 고문헌과 관련된 곳은 조선 시대 경상도의 의성현(義城縣)과 비안현(比安縣), 상주목(尙州牧)의 속현(屬縣)인 단밀현(丹密縣), 예천군(醴泉郡)의 속현인 다인현(多仁縣), 그리고 용궁현(龍宮縣)의일부가 해당된다. 고…
출처 : 호남암행록(개인 문집) 1647년(인조 25년)의 일기 성이성이 1647년(인조 25년)에 다시 호남 암행어사를 제수받아 호남 각지를 다니며 감찰한뒤 돌아오기까지의 과정을 일지 형식으로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1647년(인조 25년) 11월 5일: 행장(行裝)을 차리라는 명령을 받았다 심택(沈澤)·조윤(趙贇)·민광훈(閔光勳)·유경창(柳慶昌)·이행원(李行源)·이0영(李0英
-연세대 국문학과 설성경 교수 1.춘향전의 이어사 소재와 암행어사 춘향전의 원작가가 조경남임을 알게 됨으로써 밝혀진 인물의 비밀은 남성 주역이나 여성 주역의 모델이개인이기보다는 여러 인물이 중첩된 모델로 드러난다는 점이다. 이를 몇몇 대표 인물의 모델을 중심으로살펴보자. 산서 조경남은 암행어사와 특별한 인연이 많은 인물이다. 그가주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