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종회 소개
아주신씨 역사
중앙종회 사업
사랑방
족 보
1596년신지제를 조산대부 행 예안현감 겸 춘추관기주관으로 승진시킨 문서
14世 지제(之悌)父 : 몽득(夢得) 祖父 : 응규 (應奎)귀파(龜派)오봉공파(梧峰公派)
● 기본정보
· 분류
고문서-교령류-녹패 / 정치·행정-임면-고신
· 작성주체
발급: 이조(吏曹) / 수취: 신지제(申之悌)
· 작성지역
한성부 서울특별시 종로구 /
· 작성시기
1596년 / 만력24년 7월 20일
· 형태사항
크기: 39x48 / 낱장, 1장 / 종이 / 한자
· 인장서명
1 개(정방형)
· 서명(개)
· 점련자료
· 소장정보
원소장처 : 의성 아주신씨 오봉 가문·호계 가문 / 현소장처 : 의성 아주신씨 오봉 가문·호계 가문
· 비고
출판정보 : 『고문서집성 77 -의성 아주신씨 오봉가문·호계가문편-』(한국학중앙연구원, 2005) / 본 이미지는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제공한 것으로 저작권이 한국국학진흥원에 있음.
고문서집성 수록정보 『고문서집성』77 / Ⅱ. 오봉가문 고문서 / 1. 교령류 / (3) 고신 / 고신14 / 345 ~쪽
● 안내정보
1596년신지제를 조산대부 행 예안현감 겸 춘추관기주관으로 승진시킨 문서.
1596년(선조29)신지제(申之悌: 1562~1624)를 조산대부(朝散大夫) 행(行) 예안(禮安)현감(縣監) 겸(兼) 춘추관(春秋館)기주관(記注官)에 임명한 문서이다. 이미 지난 2월 초5일에 이어 다시 한 등급 승진하였다. 이는 당월인 7월에 이몽학(李夢鶴: ?~1596)의 난이 태풍처럼 일어났다가 불과 며칠 만에 진압되었는데, 이를 경축하기 위해 모든 관료를 한 등급 올려주라는 왕명이 내려졌기 때문이다. 겸직도 기사관(記事官)에서 그 위 관직인 기주관(記注官)으로 상승하였다.
● 상세정보
1596년(선조29)신지제를 조산대부행예안현감겸춘추관기주관에 임명한 문서.
萬曆24年(1596) 7월 20일 宣祖(재위 1568~1608)가 申之悌(1562~1624)를 朝散大夫行禮安縣監兼春秋館記注官에 임명한 告身이다. 당해 2월 초5일에 仕滿에 따른 加資로 朝奉大夫로 陞資한 후 반년 만에 다시 바로 위 품계인 從4品 上階 朝散大夫에 봉해졌다. 이에 대해 본 문서는 年號 左傍에 “丙七別加”라고 밝혀 두었다. 丙申年인 당해 7월에 내려진 別加로 인한 가자란 말이다. 이달에는 李夢鶴(?~1596)의 난이 일어났다가 불과 며칠 만에 진압되었다. 이에 따른 百官加資로 추측된다. 승자함에 따라 겸직도 올라갔다. 記事官에서 正․從5품직인 記注官으로 승진하였다.
● 참고문헌
『宣祖實錄』
「의성(義城) 아주신씨(鵝州申氏) 가계(家系)와 고문서 자료」, 장필기, 『고문서집성 77: 의성 아주신씨 오봉가문․호계가문편』, 한국학중앙연구원, 2005
● 원문텍스트
敎旨敎旨申之悌爲朝散大夫行禮安縣監兼春秋館記注官者萬曆二十四年七月二十 日丙七別加
● 원문이미지